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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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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로를 찾아 비핵화 성공시켜야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번 정상회담은 남북관계 복원과 개선에 한정하지 않고 비핵화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1991년 12월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채택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04월 11일
연필을 깎으며
책상에 앉아 연필을 깎는다. 책상에 앉으면 노트를 펼치고 필통에서 연필과 칼부터 꺼내드는 게 오랜 버릇이다. 선물받은 고급 볼펜과 만년필이 있지만 서랍 속에서 잠잔 지 오래다.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04월 10일
첫 시집 <오뉘>의 추억
첫 시집 를 펴낸 것은, 1967년 9월의 일로, 내 나이 만 25세 때였다. 시집을 멋도 모르고 2천부나 펴냈는데, 시집 출간비가 6만5천원이나 됐다. 당시 6만5천원을 한 마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04월 09일
통상전쟁 시대…한국의 생존 전략
2018년 3월은 세계 통상역사에서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냉전시대의 유산으로 치부되던 1962년 무역확장의 ‘국가안보’ 조항을 근거로 세계를 상대로 철강에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04월 08일
의성 허준 대감과 간신 유자광
고금(古今)을 막론하고, 사람은 자기가 사는 시대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 상황에 갇혀 살기 마련이다. 조선시대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다. 양반?중인?상민?천민으로 4분(
세명일보 기자 : 2018년 04월 05일
남북정상회담 추진 역사가 주는 교훈
남북관계의 역사는 정상회담의 역사다. 남북 정상회담은 지금까지 두 번 열렸다. 2000년과 2007년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도 정상회담을 추진한 역사는 길다. 남북관계에서 정상회
안진우 기자 : 2018년 04월 04일
한반도 평화와 번영, 우리 국민 저력 믿는다
매서운 한파와 함께 추운 겨울이 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지난해 한 차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로 얼룩졌던 한반도 상황에도 새봄과 함께 훈풍이 불고 있다. 평창 동계올
안진우 기자 : 2018년 04월 03일
아, 옛날이여, 목련꽃이여……
오늘(2018년 3월 31일), 활짝 핀(만개한) 우리집 목련꽃을 보니, 청년교사시절(1975년 문경중,고 교사 재직) 당시 문경군 점촌읍 중앙통에 있던 엄규한 중앙당 시계포 사
안진우 기자 : 2018년 04월 02일
피는 꽃?지는 꽃
사람의 한 평생이 상승곡선을 항시 유지할 수 없고, 저조한 하향곡선도 있게 마련. 그래서 삶이 다양하고 살 맛이 더 있는게 아닐까. 3월 28일(오늘)은 완연한 봄날이다. 우리집
안진우 기자 : 2018년 04월 01일
로미오와 줄리엣 고향에 세워진 야외 오페라 전당 아레나
베로나의 포르타 누오바 역에서 나와 약 1.5킬로미터 되는 길을 따라 가다가 중세의 도시성벽 안으로 들어서면 성벽에 붙어있는 문구가 눈에 띈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29일
전 대통령 2명 동시 수감…“이게 나라냐”
이명박 전 대통령은 비극으로 점철된 역대 대통령 잔혹사의 유일한 예외였다. 그러나 결국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수감된 4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됐다.1년 전 구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28일
경영과 예술성, 문예회관의 딜레마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이나 합창단, 문예회관은 대부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이 가능하고 공공성과 공익성을 우선으로 문화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27일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①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구약성서 전도서 11장 1절)②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누어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26일
애견석별기(愛犬惜別記)
올해 (2018년) 3월 19일이 달력에 없었다면, 내 인생이 더 행복했을 것이다. 어제 (3월 19일) M정형외과에 가서, 매주 1회씩 (한 시간정도)받는 허리물리치료를 받고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25일
팀플레이로 일궈낸 ‘딸기 독립만세’
전 세계 젊은이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평창의 감동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여운이 남는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것은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활약이다. 온갖 어려움을 이기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22일
국가안전대진단으로 ‘바다안전’ 지킨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동장군의 기세가 매서웠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따뜻하고 완연한 봄이 우리를 찾아왔다.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날씨이니만큼 굳어있던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21일
도산서원 금송(金松)논의에 대한 견해, 9월 쯤 담장 밖 옮겨 심는다, 보도를 보고(올 1월 17일 늦은 밤)
어제와 오늘 지방신문과 방송을 비롯한 전국 매스컴에서 매도인지 보도인지 도산서원 금송(金松)이 도마 위에 올라있다. “금송은 일본 소나무다. 그 금송을 박정희 대통령이 심었다.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20일
문경시의 지명소고(地名小考)
경주 김가인 우리집이 문경(점촌)으로 이주한 것은 1880년대로, 증조부께서 아들 4형제를 데리고 경주 서면(현재 건천읍)을 떠나서, 모전리(중신기)에 착근(着根)하셨다. 현재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12일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전략
▲ 정 인 교 교수 / 인하대 대외부총장?국제통상학지난 1월 세탁기와 태양광패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 확정에 이어 조만간에 무역확대법 232조(통상안보규정)에 근거한
박선애 기자 : 2018년 03월 08일
평창올림픽 성공에 이어 ‘패럴림픽’에 거는 기대
▲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이제 패럴림픽이다. 평창에서 이어 지는 두 동계스포츠의 축제가 예사롭지 않은 것은 북핵위기의 심화라는 한반도 평화의 엄
안진우 기자 : 2018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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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북구·달성군·대구과학대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맞손’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 큰 인기  
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맞손’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사업단, 수성구청 지속투자 확약  
경북드론고, 장편영화 ‘코뚜레’드론촬영 협조 협약  
대구공업대, 연구실 안전지킴이 간담회·위해 사례 리포팅  
문경대 간호학과, ‘모두가 하나 되는 체육대회’개최  
2024 우·행·시 호서남 한마음 행복 운동회 개최  
안동대 대학원생 2명, ‘한국화훼학회 우수발표상’수상  
호산대,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산학 협력 약정  
칼럼
‘폼페이 최후의 날’같은 종말적 대재앙이 언제 어디서 다시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경주 지역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은 지역 민주주의를 위해 매우 진 
히달고(Hidalgo)는 19세기 말 미국의 장거리 경주의 전설이였던 프랭크.T. 
심리학의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마 심리학이 추구하는 바는,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북구·달성군·대구과학대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맞손’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 큰 인기  
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맞손’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사업단, 수성구청 지속투자 확약  
경북드론고, 장편영화 ‘코뚜레’드론촬영 협조 협약  
대구공업대, 연구실 안전지킴이 간담회·위해 사례 리포팅  
문경대 간호학과, ‘모두가 하나 되는 체육대회’개최  
2024 우·행·시 호서남 한마음 행복 운동회 개최  
안동대 대학원생 2명, ‘한국화훼학회 우수발표상’수상  
호산대,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산학 협력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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